이번 생은 틀렸다고 느껴질 때를 읽어보았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엘리아입니다!

오늘 리뷰할 책은 유일한 작가님의 '이번 생은 틀렸다고 느껴질 때'입니다. 

책 내용 스포를 주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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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은 틀렸다고 느껴질 때'는 유튜버 "이슈텔러" 작가님의 책입니다. 평소 이슈텔러님 영상을 좋아했는데 이슈텔러님이 책을 출간하셨다는 것을 알았을 때 바로 책을 구입하였습니다. ^^

책은 총 232page입니다.

 

책은 '꿈에 관한 이야기', '사랑에 관한 이야기', '아픔에 관한 이야기', '생각에 관한 이야기', '행복에 관한 이야기' 총 다섯 개의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이번 생은 틀렸다고 느껴질 때' 책을 처음 읽기 시작했을 때 마음에 조금이라도 위로를 받고 싶었습니다. 

작가님의 책 안에서 작은 말들이 모여서 마음에 다가왔습니다. "내 인생을 마음대로 편집하는 감독이 되고 싶다.", "나를 아프게 하는 꿈 말고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꿈을 찾고 싶다.", "내가 아픈 게 세상에서 제일 아픈 거야.", "내 삶이 온전히 행복하려면 큰 행복을 좇기보다 작은 행복을 자주 느꼈어야 한다." 등과 같이 별거 아닌 말 같지만 저에겐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책을 읽는 동안 모든 글이 좋았지만 기억에 남는 대목을 하나 뽑으면 "미래는 순간순간 달라지니까 먼저 고민하는 것보다 오늘을 열심히 살면 분명 좋은 일이 있을 거야!"입니다. 그동안 미래에 대한 걱정이 가장 많았는데 불확실한 미래 걱정을 하기보다는 지금 이 순간을 열심히 산다면 미래도 좋아질 것이다.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유일한 작가님의 감성 지식 에세이, 작가님이 깊은 감성을 가졌다는 것을 알았고 "나만 그런 게 아니었어, 다른 사람 또한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구나." 하는 느낌을 받으면서 공감하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생은 틀렸다고 느껴질 때'를 정말로 재밌게 읽었습니다. 책을 읽고 인생을 잘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64434525

이번생은 틀렸다고 느껴질 때 - YES24

 

이렇게 책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엔 또 새로운 글로 찾아오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